연예
임서연, 골프 모임에서 만난 13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축가는?
입력 2013-12-20 17:24 
사진=스타투데이
'임서연' '임서연 결혼' '막돼먹은 영애씨'


‘막돼먹은 영애씨로 얼굴을 알린 탤런트 임서연이 품절녀가 됩니다.

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임서연은 내년 1월 19일 13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그는 최근 결혼 준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골프모임에서 우연히 만났다고 전해졌습니다.


임서연의 결혼식은 내년 1월 19일 서울 강남구 더 청담에서 열립니다. 사회는 개그맨 김주철이 보고, 주례는 예비신랑 지인이 맡을 예정입니다. 축가는 미정.

지난 1996년 드라마 ‘사춘기로 데뷔한 임서연은 드라마 ‘나 어때, ‘학교1, ‘토지 등에 출연했습니다. 이후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에서 김현숙의 절친한 친구 변지원 역할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