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혈압 올라가는 상황에…"호주 괴물 가재까지?"
입력 2013-12-20 15:37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호주 괴물 가재'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차장으로 보이는 공간에 설치된 간이 공중화장실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런데 화장실 안에 있던 한 남성이 볼일을 본 뒤 나오지 못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냅니다.


누군가가 화장실 문앞에 주차를 해놓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호주 괴물 가재까지? 어머! 놀래라!"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너무 나쁜 사람이네! 호주 괴물 가재까지 잡겠다!"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어떻게 나오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호주 괴물 가재' 사진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호주 괴물 가재'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청난 크기와 강력해 보이는 집게발을 드러내고 있는 가재가 담겨 있습니다.

호주 태즈매니아 섬에 서식하는 이 가재 중 큰 것은 길이가 50㎝, 무게는 3~4㎏까지 나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명이 40년인 태즈매니아 자이언트 가재는 현재 서식지의 환경 오염으로 멸종 직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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