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노사화합만 되면 환율 문제없다"
입력 2006-12-29 23:07  | 수정 2006-12-29 23:07
김동진 현대차 부회장은 급격한 환율 하락으로 위기에 빠진 현대차의 올해 가장 중요한 과제는 '노사화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올해는 환율하락과 고유가 등으로 너무 힘든 한해였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회장은 또 "전사적으로 환율하락에 따른 수익성 하락에 대비해 원가절감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노조 협조없이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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