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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메가파티, 빈지노-도끼와 크리스마스 파티 개최
입력 2013-12-20 15:36 
걸그룹 2NE1과 힙합 뮤지션들이 24일 ‘2013 크리스마스 메가파티 인 워커힐 파티를 개최한다.
최근 ‘그리워해요로 활동 중인 2NE1이 음악 프로그램과 공연 무대를 제외하고 크리스마스 파티에 나선 것은 보기 드문 일이여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만들려는 팬들과 파티 마니아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외에 실력파 래퍼 빈지노, 도끼 그리고 힙합레이블 하이라이트 레코즈(팔로알토, 비프리, 오케이션) 등도 합세해 파티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메가파티는 19세 이상 입장 가능한 파티로 진행된다. 공연관계자는 메가파티는 크리스마스나 연말에 볼 수 있는 다른 공연의 형식을 과감하게 탈피, 자유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된다”며 콘서트와 페스티벌의 형식이 결합된 파티로 클럽에서 느낄 수 있는 분위기와 재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고 전했다.
이번 파티는 지난 7월 3,000여 명이 참석했던 파티 ‘Pacha Ibiza Worldtour in 워커힐을 제작했던 메이드에이가 제작을 맡아 진행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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