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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 단독 콘서트에 ‘댄싱9’ 뜬다
입력 2013-12-20 14:28 
그룹 신화 이민우가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이민우는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유니클로 악스에서 단독콘서트 ‘M 이민우 Christmas Live - XMAS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케이블채널 Mnet ‘댄싱9의 갈라쇼 무대를 재현하며 레드윙즈, 블루아이 팀, B-boy 비쥬얼쇼크의 무대도 준비됐다.
오는 24일 콘서트에서는 ‘댄싱9의 MVP 하휘동이 속한 세계최고의 B-Boy팀 비쥬얼쇼크를 비롯해 이루다, 여은지 등의 멋진 무대가 예정돼 있다. 또 다음날인 25일에는 하휘동, 음문석, 김솔희, 서영모, 이은지, 이준용 등 ‘댄싱9 멤버들이 공연을 펼친다.
특히 이민우는 레드윙즈 팀의 승리를 기념해 열린 ‘댄싱9 갈라쇼 스페셜 무대를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다시 한 번 선보인다고 전했다. 당시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4회 공연 모두 매진된 갈라쇼를 접하지 못했던 팬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라이브웍스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에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음반의 신곡들을 최초로 선보이는 이민우는 ‘댄싱9 멤버들과 특별 무대까지 준비해 그 어느 때 보다 최고의 콘서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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