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승찬, 새 싱글 ‘사랑을 쓴다’에 감동 담았다
입력 2013-12-20 14:25 
가수 유승찬이 신곡 ‘사랑을 쓴다’로 돌아왔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유승찬이 신곡 ‘사랑을 쓴다로 돌아왔다.

유승찬은 20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사랑을 쓴다를 발표하고, 곡 속에 특유의 가창력으로 인연을 만난 벅찬 감동을 녹여냈다.

‘사랑을 쓴다는 대중적인 멜로디와 리얼 스트링의 웅장한 스케일로 구성된 팝 넘버로 크레이지사운드의 똘아이박 작품이다.

유승찬은 지난 2008년 KBS2 ‘엄마가 뿔났다의 주제곡 ‘그대를 사랑합니다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다.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한 유승찬은 지난 미니앨범 이후 10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그 동안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며 음악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언제나 가까이서 좋은 음악을 전해주는 뮤지션으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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