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범수 쪽잠, 자는 중에도 대본 놓지 않아
입력 2013-12-20 14:18 
‘이범수 쪽잠
배우 이범수가 쪽잠자는 모습이 포착됐다.
20일 KBS 2TV ‘총리와 나에서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범수가 현장에서 대본을 보던 중 쪽잠에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범수는 촬영 중간 대본을 보다가 그대로 눈을 붙인 채 쪽잠을 청하고 있다. 잠들었음에도 불구,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은 모습으로 국민 배우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촬영 초기 이범수는 손가락 골절 부상을 입었지만 일정을 차질 없이 소화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유지했다.
또 빡빡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쪽잠으로 휴식을 취하며 연기 투혼을 펼치고 있다.
이범수 쪽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범수 쪽잠, 힘들어 보여” 이범수 쪽잠, 대단하다” 이범수 쪽잠,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범수는 ‘총리와 나에서 매력적인 대한민국 최연소 국무총리 권율 역으로 열연 중에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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