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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계의 블루칩’ 문명진, 앙코르 콘서트까지 매진 임박
입력 2013-12-20 14:10 
가수 문명진이 오는 28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리는 앙코르 콘서트 ‘2013 라스트 콘서트, 소울 포 라이프’의 매진을 목전에 두고 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문명진이 오는 28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리는 앙코르 콘서트 ‘2013 라스트 콘서트, 소울 포 라이프의 매진을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 10월 문명진은 자신의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이틀 연속 매진시키며 단숨에 공연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데뷔 13년의 긴 시간 쌓아온 내공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과 찬사를 받아 첫 공연을 마친 후 팬들의 앙코르 콘서트 요청이 줄을 이었다.

문명진은 비슷한 시기에 열리는 쟁쟁한 공연들 사이에서 또 다시 ‘매진 임박이라는 쾌거를 이뤄낸 것이다.

이번 무대는 ‘앙코르라는 의미에 걸맞게 그 누구보다 드라마틱한 한 해를 보낸 문명진의 소회와 고마움을 담아 진심어린 감동을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이기찬과 모세가 게스트로 출연해 힘을 더한다.


한편 문명진은 앙코르 콘서트에 더불어 KBS2 ‘불후의 명곡 라이벌 전에 출연해 백지영, 알리, 정동하, 에일리, 장미여관, 조장혁, JK김동욱, V.O.S, 바다, 김바다, 씨스타의 효린 등과 함께 가요계를 올스타전을 방불케 하는 보컬리스트들간 치열한 경쟁을 치른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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