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정아 결혼, 오늘(20일) 품절녀 된다
입력 2013-12-20 13:34 
배우 양정아(42)가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양정아는 20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3세 연하 일반인 남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양정아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1992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종합병원 ‘아줌마가 간다 ‘왕과 나 ‘엄마가 뿔났다 ‘애인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 맏언니로 출연하며 연예계 대표적인 골드미스로 떠오르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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