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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배구선수 곽유화, 고교 시절부터 인기…`첫 올스타 되나?`
입력 2013-12-20 11:53  | 수정 2013-12-20 12:06
얼짱 배구선수 곽유화. 사진= MK스포츠 DB
얼짱 배구선수 곽유화(20‧한국도로공사)의 미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2013-14 프로배구 올스타전 투표가 한창인 가운데 투표율도 상승세다.
곽유화는 지난 19일 성남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14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 전에 출전했다. 취재진들과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은 후,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에 오르는 등 다시 한 번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진주 선명여고를 졸업하고 2011-12시즌 1라운드 3순위로 도로공사에 입단한 곽유화는 고교 시절부터 귀여운 외모로 수많은 배구 팬들에게 일찍부터 얼짱 배구선수로 통했다.
곽유화는 2013-14 프로배구 올스타전 후보에 올랐다. 20일 현재 여자부 V스타 공격수 부문 4위(3713표)로 생애 첫 올스타 출전을 앞두고 있다. 곽유화는 다시 한 번 올스타 투표로 놀라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프로배구 올스타전은 내달 1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다. 올스타 투표는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www.kovo.co.kr)와 모바일웹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V-리그 포지션별 역대 최고의 선수(세터1, 라이트1, 공격형 레프트1, 수비형 레프트1, 센터2, 리베로1 등 총7명)를 선발하게 된다. V리그에서 최소 2시즌 이상(팀의 총 출전 세트수 50%이상 출전, 13-14시즌제외) 출전한 국내선수중 전문위원회에서 결정한 선정기준으로 성적별 톱 랭킹에 들어가는 남녀 각 35명의 선수들이 후보로 선정됐다.
사진= 곽유화 페이스북
‘2013-14 V리그 올스타 투표는 포털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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