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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2’ ‘동창생’, 곰TV 상영 서비스 진행…안방극장 장악 예고?
입력 2013-12-20 11:46 
사진=포스터
[MBN스타 여수정 기자] 296만여 명의 관객을 불러들인 영화 ‘친구2가 극장은 물론 안방극장 장악을 예고했다.

20일 인터넷 미디어 곰TV에 따르면 ‘친구2는 이날부터 곰TV를 통해 극장 동시상영을 시작한다. 곰TV에 접속해 1만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친구의 후속작 ‘친구2는 동수(장동건 분)의 죽음으로 비극적인 결말을 맞았던 전편에 이어, 17년 뒤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유오성 분)이 동수의 숨겨진 아들 성훈(김우빈 분)을 만나게 되면서 끝나지 않은 그 날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외에도 빅뱅 최승현 주연의 ‘동창생도 이날 IPTV서비스를 시작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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