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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시청률 하락, ‘자기야’에 또 밀려…불안한 행보
입력 2013-12-20 11:44 
‘해투3’ 시청률이 하락했다. 사진=KBS ‘해투3’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해투3이 불안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전국 기준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가 기록한 8.5% 보다 1.4%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지난 5일에 이어 또 다시 SBS ‘자기야에 밀려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크리스마스 특집 ‘안생겨요편으로 꾸며져 김제동, 오상진, 임시완, 손진영이 나와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들은 자신의 연애사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4.7%, SBS ‘자기야는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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