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보아 벼룩시장 합류 “디자인이 난해할 수 있음”
입력 2013-12-20 11:30 
가수 보아가 벼룩시장에 자신의 옷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보아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해에는 저도 합류. 그동안 안 풀었던 내 의류 대방출. 사이즈 엄청 작으신 여성분들 있으면 웰컴. 함정! 디자인이 난해할 수 있음”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벼룩시장 포스터로 12월 21일 휴먼트리 압구정 쇼룸에서 열리는 벼룩시장이 열린다는 정보가 담겨있다.
이어 보아는 20일 트위터에 맛보기. 신발 빠이. 많은 티와 재킷, 원피스, 모자 등”이라는 글과 함께 벼룩시장에 내놓을 것으로 보이는 의류, 신발, 모자 등을 공개했다.
보아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보아 벼룩시장, 보아 옷이라니 대박이다” 보아 벼룩시장, 꼭 가야겠다” 보아 벼룩시장, 특이한 신발이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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