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이-정일우 초근접 밀착 ‘로맨스 시작?’
입력 2013-12-20 11:13 
유이와 정일우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촬영장 스틸 사진에서 유이와 정일우는 거의 입술이 닿을 정도로 얼굴을 마주하고 있어 키스신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방송분까지도 한량 같은 검사 도영의 모습에 대해 백원이 전폭적인 신뢰를 하지 못한 상황이었고 도영 역시 백원에게 장난 같은 행동으로 진지한 모습을 보이진 않았다.
하지만 사진 속 두 사람은 곧 키스라도 할 것처럼 진지한 표정으로 얼굴을 마주하고 있어 앞으로 두 사람이 어린 시절의 애틋한 감정을 되살려 로맨스를 예감케 하고 있다.

특히 도영의 존재를 알게 된 백원이 기분이 좋은 나머지 아침부터 가족들에게 잔칫상 같은 식사를 내놓는 등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던 만큼 백원의 마음속에 도영에 대한 감정이 남아 있음을 증명하기도 했다.
한편 출소한 한주(김상중 분)는 영혜(도지원 분)의 주소를 알아낸 뒤 영혜의 집으로 찾아가지만 영혜를 향해 천원(차예련 분)을 만나러 왔다”며 쌀쌀맞게 대하면서 새로운 관계를 예고했다. 또 천원(차예련 분)은 과거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도영의 형이자 황금수산을 운영하고 있는 태영(재신 분)을 유혹하면서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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