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목 드라마 시청률 1위, ‘별에서 온 그대’ 압도적이야
입력 2013-12-20 10:59 
‘수목 드라마 시청률 1위
수목 드라마 시청률 1위는 SBS ‘별에서 온 그대가 차지했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18.3%의 시청률을 보였다. 앞서 18일 방영분(15.6%)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MBC ‘미스코리아는 7.3%로 뒤따랐다. ‘미스코리아 역시 지난 방송분보다 0.3% 오른 수치를 기록했다.
반면 KBS2 ‘예쁜남자는 3.5%로 저조한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는 오랜만에 드라마로 컴백하는 전지현과 대세남 김수현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았다. 지구에서 404년이란 시간을 보낸 외계인 민준(김수현)과 천방지축 여배우 송이(전지현)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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