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태양광주, 시황 개선 전망에 강세
입력 2013-12-20 10:51 

태양광주가 시황 개선 전망에 주가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32분 현재 OCI 주가는 6000원(3.45%) 오른 18만원을, 한화케미칼은 700원(3.42%) 상승한 2만1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오성엘에스티는 12.46% 급등하고 있드며 웅진에너지도 6.95% 뛰고 있다.
폴리실리콘 가격 정보 제공 웹사이트인 피브이인사이트닷컴에 따르면 지난 18일(미 현지시간) 폴리실리콘 현물 가격은 전주 대비 0.94% 상승했다. 업계에서는 수요가 12월에 집중돼 가격이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앞서 마감한 뉴욕 증시에서 태양광주들이 일제히 급등한 것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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