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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전 아나운서, 스포츠 현장 떠나…본격 엔터계 진출
입력 2013-12-20 10:24 
사진= MK스포츠 DB
‘야구여신 공서영 전 아나운서가 얼마 전 화제가 됐던 국내 최대 제작사 초록뱀과 중화권 최대 배급사 주나인터네션널의 합작 법인인 ‘초록뱀주나E&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서영은 KBSN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출신으로 야구여신 3인방 중 한명이다. KBSN <명불허전>, KBSN<아이러브베이스볼 시즌4>, XTM<베이스볼 워너비>, XTM<옴므4.0>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많은 야구팬들 및 남성 팬들의 전폭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공서영과 전속계약을 발표한 ‘초록뱀주나E&M은 tvN ‘감자별 2013QR3과 SBS ‘케이팝스타3의 제작사로 잘 알려진 ‘초록미디어와 중화권 최대 배급사 및 인피니티, 지드레곤 공연을 기획한 ‘주나인터내셔날의 합작회사이다. 이번 공서영의 전속계약을 시작으로 ‘초록뱀주나E&M은 스 타급 연예인의 공격적 영입과 매니지먼트 강화를 통해 종합엔터테인먼트로서의 위상도 갖춰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많은 매니지먼트사의 러브콜을 받은 공서영이 ‘초록뱀주나E&M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안정적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방송인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라며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공서영은 오는 30일 MBC<연기대상>레드카펫MC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 걸쳐 본격적인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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