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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단 2회 만에 18.3%…분위기 심상치 않다
입력 2013-12-20 09:52 
사진=별에서온그대 방송캡처
[MBN스타 김나영 기자] ‘별그대 시청률이 단 2회 만에 20%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스페셜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2회 시청률은 18.3%(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회분이 기록한 15.6%보다 2.7%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과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도민준은 천송이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그녀가 400년 전 자신과 만났던 소녀라고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와 KBS2 ‘예쁜 남자의 시청률은 각각 7.3%, 3.5%를 기록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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