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포토]정우, `쓰레기` 없다…남성적 섹시미 발산
입력 2013-12-20 09:23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정우가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정우는 최근 진행된 바자 1월호 화보 촬영에서 벨 에포크(19세기 말~20세기 초, 프랑스 파리의 풍요와 평화의 시대를 뜻함)의 시대 풍조를 반영한 우아하고 아름다운 실루엣의 에드워디안 룩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특유의 깊고 우수에 찬 눈빛과 포즈가 더해져 화보에 드라마틱한 분위기의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정우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응답하라 1994' 제작진들의 연출력과 아이디어에 감탄했다. 대본을 보면서 감독과 작가들이 자신 뿐 아니라 모든 배우들을 철저히 연구한 것 같다며 맞춤옷을 입은 것 같은 기분으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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