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재희 폭로 “김일중, 긴급대출까지 받아 차 바꿨다”
입력 2013-12-20 08:58 
YTN 아나운서 윤재희가 남편 김일중에 대해 폭로했다.
19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 김원희는 윤재희에게 남편이 지난 방송에서 5년 동안 차를 7번이나 바꾸고, 심지어 애가 둘인데 총각 행세를 하고 싶다는 망언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윤재희는 그중에 3번은 10개월도 안 돼서 바꿨다”며 내가 돈을 안 줬는데도 자꾸 차를 바꾸기에 돈이 어디서 났냐고 물었더니 회사에 서 긴급생활자금대출을 받았다고 하더라”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처가에 가기 전에도 이 기회에 많이 부려먹으라고 엄마에게 그동안 사위에게 먹인 한우 값을 뽑아내라고 했다”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재희 폭로, 10개월도 안 돼서 차 바꿨다고? 대박이다” 윤재희 폭로, 긴급생활자금대출이라니” 윤재희 폭로, 정말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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