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G, '보헴시가 미니 한정판' 출시
입력 2013-12-20 08:28 
KT&G가 한달 동안 담뱃갑 개봉 전후 '반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보헴시가 미니 한정판'을 판매합니다.
시가의 나라인 쿠바의 '신사'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새인 '벌새'를 디자인 테마로 만들었습니다.
제품 겉면의 메탈포장을 개봉하면 신사와 벌새 캐릭터가 쓴 모자가 벗겨지면서 작은 벌새들이 화려하게 날아오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앞서 올 1월 출시한 '보헴시가 미니'는 시가엽 함유 궐련지로 말아서 만드는 '시가 래핑' 방식을 세계 최초로 초슬림 담배에 적용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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