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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시청률 상승에도 ‘별에서 온 그대’와 벌어진 격차
입력 2013-12-20 08:22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의 시청률(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첫 회 시청률이 기록한 7.0%보다 0.3%p 상승한 수치이다. 하지만 이 같은 시청률 상승에도 18.3%를 기록한 SBS ‘별에서 온 그대의 파죽지세에 눌려 2위에 머물렀다.

이날 ‘미스코리아는 지영(이연희 분)을 미스코리아로 만들기 위해 계속 그녀에게 다가가는 형준(이선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KBS2 ‘예쁜남자는 3.5%로 집계됐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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