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의 시아파 거주지역인 바그다드 남부 듀라지구 등 3곳에서 연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적어도 36명이 숨졌습니다.
시아파 거주지역인 듀라지구 천막촌에서는 순례자들을 겨냥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20명이 숨졌고, 바그다드 남쪽 마을 두 곳에서도 폭발물 벨트를 이용한 자살테러로 각각 8명씩 목숨을 잃었습니다.
시아파 거주지역인 듀라지구 천막촌에서는 순례자들을 겨냥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20명이 숨졌고, 바그다드 남쪽 마을 두 곳에서도 폭발물 벨트를 이용한 자살테러로 각각 8명씩 목숨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