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봄 해명, 오해 소지 생긴 트위터 글에 대해 “아니다…”
입력 2013-12-19 23:22 
박봄 해명, 박봄 해명 사진=한희재 기자
박봄 해명.

박봄은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유닛 봄&하이 앨범 재킷 사진에 대한 불만 표출을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봄은 트위터에 내 사진은 포토샵을 안 해줬다고 했는데 해명 좀 해달라”는 DJ 김신영의 제안에 그게 아니다. 해명을 잘 해야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불만을 표출한 게)아니다. 내 것만 이야기한 거다. 포토샵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고 한거다”라며 내가 경솔했고 나는 말주변이 없다. 말을 자제 해야겠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박봄이 해명한 이유는 지난 17일 그녀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렇게 예쁜 사진도 많은데 나도 포샵 좀 해주지. 나만 안 해주다니. 누가 보면 얼굴 되게 큰 줄 알겠어요. 미래 전략팀님들”이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이 글 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생겨 박봄이 해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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