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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해명, 이하이 앨범 재킷 사진 불만…"장난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기는?"
입력 2013-12-19 22:27 
사진=해당 영상 캡처


'박봄 해명' '박봄 이하이'

가수 박봄이 최근 앨범 재킷 사진 불만을 토로한 것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박봄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장난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기는. 봄&하이 포레버”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또 19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느닷없는 초대석에 출연한 박봄은 포토샵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고 한 거다. 경솔했다. 말주변이 없다. 말 자제 해야겠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박봄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렇게 예쁜 사진도 많은데 나도 포토샵 좀 해주지. 나만 안 해주다니. 누가 보면 얼굴 되게 큰 줄 알겠어요. 미래 전략팀님들”이란 글을 남긴 바 있습니다.


한편 봄&하이는 지난 17일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송으로 꼽히는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재해석한 신곡을 발표했습니다.

박봄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봄 해명, 이걸 왜 해명하고 있지? 별 일도 아닌 듯! 힘내세요!” 박봄 해명, 난 또 무슨 일인가 했어!” 박봄 해명, 앨범 재킷 사진 완전 예쁜데!” 박봄 해명, 웃으며 넘어가도 될 일인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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