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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원, 변서은 막말에 맹비난…"보도 듣도 못한 철딱서니 없는 인간”
입력 2013-12-19 22:26  | 수정 2013-12-19 22:28
사진=이봉원 페이스북/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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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봉원이 배우 변서은을 맹비난해 화제입니다.

18일 이봉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변모 꼬라지는 보도 듣도 못한 철딱서니 없는 인간이 현직 여성 대통령에게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말을 지껄였다”며 강한 어조로 비난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바로 친필 사과문이니 어쩌니 끄적댔지만 도저히 상식을 갖고 있는 인간이라면 내가 다 살이 떨린다. 말과 물은 뱉고 쏟아지면 주워 담을 수가 없다 아무리 순간적인 실수라고 변명을 해도 참을 수 없는 언행이다”라고 충고했습니다.

앞서 변서은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그렇게 팔고 싶으면 걍 언니 돈으로 만들어서 팔라고, 국민 세금으로 만든 걸 왜 팔아. 그렇게 팔고 싶으면 X이나 팔어”라는 이해할 수 없는 막말을 올려 비난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봉원 변서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봉원 변서은, 속이 후련하네!” 이봉원 변서은, 아무튼 sns가 문제야!” 이봉원 변서은, sns 글은 뭘 해도 욕먹는 듯!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생각나네” 이봉원 변서은, 앞으론 조심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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