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봄 “앨범 사진 불만 표출, 경솔했다”
입력 2013-12-19 21:06 
‘박봄
걸그룹 2NE1 멤버 박봄이 봄&하이 앨범 재킷 사진 불만 표출에 대해 해명했다.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느닷없는 초대석 코너에는 2NE1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밤봄은 이하이씨와 유닛 활동을 하게 됐다. 그런데 트위터에 내 사진은 포토샵을 안 해줬다고 했다더라”는 말에 억울해하며 그게 아니다. 해명을 잘 해야겠다. 내꺼만 얘기한 거다. 포토샵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고 한 거다”며 경솔했다. 말주변이 없다. 말을 자제 해야겠다”고 답했다.
박봄은 이어 씨엘이 오늘 들어오기 전에 경고했다. ‘언니 절대 그렇게 얘기해선 안돼라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줬다.
앞서 박봄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렇게 예쁜 사진도 많은데… 나도 포토샵 좀 해주지. 나만 안 해주다니. 누가 보면 얼굴 되게 큰 줄 알겠어요. 미래 전략팀님들”이라며 불만을 표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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