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수현 1인 10역에 이어 아슬아슬한 노출신까지…"눈이 호강하네요!"
입력 2013-12-19 17:57 
사진=해당 영상 캡처
'김수현 1인 10역'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배우 김수현이 1인 10역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수현은 지난 18일 방송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이날 도민준은 조선 땅에 불시착한 비행 물체에서 내린 외계인의 모습으로 첫 등장했습니다.

이어 조선시대 선비부터 장발 청년, 군인, 의사, 대학 강사 등 1회에서만 최소 10역을 소화해 냈습니다.

다양한 신분과 직업을 지닌 인물로 변신하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김수현 1인 10역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수현 1인 10역, 전지현이 부럽다!" "김수현 1인 10역, 김수현 어쩔거니!" "김수현 1인 10역, 아슬아슬한 노출신 눈이 호강하네요!" "김수현 1인 10역, 이건 레전드 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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