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현철, 내년 5월 아빠된다 “태명 봄봄이”
입력 2013-12-19 16:26 
결혼 7개월차 개그맨 김현철(43)이 드디어 아빠가 된다.
보김현철은 최근 KBS2 ‘풀하우스 녹화에서 김현철은 ‘풀하우스 고정 패널이 되고 싶었는데 어느 날부턴가 섭외 전화가 끊겼다”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이에 비슷한 시기에 풀하우스 고정 패널로 합류하게 된 장영란이 모든 걸 내던지고 최초 고백 같은 걸 해봐라, 그럼 고정이 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이를 들은 김현철은 내년 5월에 아빠가 된다, 봄에 태어나 태명은 ‘봄봄이다”라고 밝혀 출연진들의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곧이어 김현철이 고백을 했으니 내년 5월까지는 고정 패널이 될 수 있는 거냐”고 묻자 이경규는 나는 그런 권한이 없다”며 나몰라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주 풀하우스에서는 김준호, 김지민이 올해 최고의 ‘대세 개그맨이 되기까지 힘들었던 속사정을 고백한다. 또 ‘결혼하면 일 그만두겠다는 여자친구, 존중한다 VS 말린다를 주제로 출연진들의 공방전이 펼쳐진다. 오는 20일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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