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봉원, 변서은 맹비난 "내가 다 살이 떨려"
입력 2013-12-19 16:03 
방송인 이봉원이 배우 변서은을 맹비난했다.
18일 이봉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변모 꼬라지는 보도 듣도 못한 철딱서니 없는 인간이 현직 여성 대통령에게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말을 지껄였다”며 강한 어조로 비난 글을 올렸다.
이어 바로 친필 사과문이니 어쩌니 끄적댔지만 도저히 상식을 갖고 있는 인간이라면 내가 다 살이 떨린다. 말과 물은 뱉고 쏟아지면 주워 담을 수가 없다 아무리 순간적인 실수라고 변명을 해도 참을 수 없는 언행이다”라고 충고했다.
앞서 변서은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그렇게 팔고 싶으면 걍 언니 돈으로 만들어서 팔라고, 국민 세금으로 만든 걸 왜 팔아. 그렇게 팔고 싶으면 X이나 팔어”라는 이해할 수 없는 막말을 올려 비난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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