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 총리, "민생경제살리기·국민통합에 총력"
입력 2006-12-29 12:07  | 수정 2006-12-29 12:07
한명숙 총리는 정해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참여정부가 5년째를 맞는 해라면서 민생경제 살리기와 국민통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서민과 중산층이 경기 활력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관련 정책 전반을 세심하게 챙기고, 부동산 정책은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일관성있게 추진하는 한편 국민통합을 위해 복지분야에도 계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북핵문제는 어떠한 난관이 있더라도 인내심을 가지고 평화적으로 해결해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이뤄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