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여행, 호텔 반값에 가는 방법

다가오는 연말연시와 내년 설 연휴 동안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여행지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이들 많을 것이다. 달콤한 여행을 준비 중인 이들에게 지갑을 가볍게 해줄 방법이 있어 눈길을 끈다.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는 인기 여행지 20개 도시를 대상으로 호텔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익스피디아는 홍콩, 타이베이, 상하이, 세부, 방콕, 푸껫, 도쿄, 오사카, 시드니,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 한국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주요 여행지 20개 도시 호텔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연말연시 특가전을 실시한다.

이번 할인 특가전을 이용하면 화려한 야경과 쇼핑의 도시 홍콩의 호텔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인 최저 6만6000원(1박 기준)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또 tvN 예능 ‘꽃보다 할배로 급부상한 타이베이의 호텔도 1박에 최저 4만7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이외에도 낭만의 도시 파리, 인기 휴양지 괌, 푸껫, 미주 인기 여행지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도 파격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익스피디아의 연말연시 특가전은 내년 1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익스피디아 홈페이지(www.expedia.co.kr/p/promos/chinese-new-year-last-minute-deal)를 통해 해당 호텔을 예약하면 된다. 할인 상품의 숙박 가능 기간은 내년 2월 28일까지로, 내년 1월 말 설 연휴를 활용해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은경 익스피디아 코리아 마케팅팀 차장은 연말연시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다”며 이번 특가전은 올 한해 한국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여행 도시를 중심으로 할인 상품을 구성했기 때문에 내년 설 연휴를 포함한 연말연시에 알뜰한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절호의 찬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semiangel@mk.co.kr] 매경닷컴 여행/레저 트위터_mktour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