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보영 “지성과 신혼생활…아침 잘 해주고 있다”
입력 2013-12-19 14:31 
‘이보영 지성
배우 이보영이 남편 지성과의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18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2013 그리메상 시상식 현장을 찾아 이보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리포터가 지성 아침은 해줬냐”는 질문에 이보영은 아침은 잘 해주고 있다. 오늘 아침엔 볶음밥을 했다. 냉장고를 싹 비웠다”고 답했다.
하지만 더 이상의 언급은 피했다. 지성과 관련된 질문에 이보영은 수줍은 미소를 지어보이며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보영은 2013 그리메상 시상식에서 촬영감독이 뽑은 배우로 꼽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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