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레일, 철도파업 11일째 평상시 대비 80.5%…오전 8시 기준
입력 2013-12-19 13:48 

코레일은 철도파업이 11일째를 맞은 19일 전체 열차운행 계획은 평상 시 대비 83.1% 수준이며 오전 8시 기준으로는 80.5%의 운행률을 보인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통근열차는 평상 시 대비 100% 운행률을 보였으며 KTX와 전동열차, 화물열차의 운행률은 각각 87.5%, 91.0%, 39.0%로 운행계획인 88.0%, 92.2%, 39.4%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각각 75.0%, 64.2%로 종전 계획인 56.0%와 61.8%보다 높은 운행률을 보인 반면 ITX-청춘은 계획했던 63.6%에 못미치는 50.0%의 운행률을 나타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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