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피부묘기증이란?'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는 어디?…"이게 말이 돼?"
입력 2013-12-19 13:38 


'피부묘기증이란'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피부묘기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피부묘기증에 대한 글이 게재됐습니다.

게시글에 따르면 피부묘기증이란 피부를 긁거나 작은 압박만 가해도 3분 후에 그 부위가 빨갛게 부어오르고 약간의 가려움증이 동반되는 질환입니다.

특히 피부에 그림을 그린 것처럼 작은 자극에도 선명하게 부어오른다고 해서 피부그림증이라고도 합니다.


원인은 정확히 알려지지 앟았지만 갑상선 질환, 감염증, 당뇨병, 갱년기 여성에게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약물, 음식물 등이 주요한 유발 원인이며 정신적 스트레스나 뜨거운 목욕 등으로도 유발될 수 있습니다.

한편 이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계지도 한 장이 담겨있으며,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는 `바티칸 시티`로 밝혀졌습니다. 바티칸 시티는 로마 교황청이 다스리는 국가로 면적은 0.44㎢로 경복궁의 약 1.3배에 해당하는 크기의 나라입니다. 인구는 약 800~900명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티칸 시티는 크기가 작지만, 독립국인 만큼 독자적인 통신, 금융기관, 화폐, 방송국, 군대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부 각료도 존재합니다.

피부묘기증이란·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소식에 네티즌들은 "피부묘기증이란·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신기하네" "피부묘기증이란·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피부 묘기증이 이런 거였구나" "피부묘기증이란·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시티 여행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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