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KBL 올스타, 21일 ‘무빙 올스타’로 올스타전 홍보
입력 2013-12-19 12:01 
[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한국농구연맹(KBL)은 올스타전을 하루 앞둔 21일 선수들이 직접 팬들을 찾아가는 '무빙 올스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드림팀 올스타 양동근(모비스) 조성민(KT) 이승준(동부) 함지훈(모비스) 김종규(LG))와 매직팀 올스타 김선형(SK) 김태술(KGC) 장민국(KCC) 오세근(KGC))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각각 잠바주스 강남점과 잠바주스 합정점에서 팬들과 함께 한다.
오후 2시에는 드림팀과 매직팀 올스타 모두 신도림 디큐브시티로 이동, '무빙 올스타' 행사를 이어간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스타 선수와 함께하는 잠바주스 스무디타임, 팬과 함께하는 농구퀴즈, 미니 농구게임, 올스타 Q&A, 팬 사인회 및 포토타임 등이 진행된다.

잠바주스에서 열리는 팬미팅은 KBL SNS를 통해 19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한 팬들에 한해 진행되고 디큐브시티 팬미팅은 인원 제한이 없다.
한편 2013-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2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min@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