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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1인 10역, 완벽한 연기 호평
입력 2013-12-19 11:35  | 수정 2013-12-19 13:45
김수현 1인 10역, ‘별에서 온 그대’ 배우 김수현이 1인 10역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수현 1인 10역

[MBN스타 대중문화부] ‘별에서 온 그대 배우 김수현이 1인 10역으로 눈길을 끌었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김수현은 조선에 불시착한 비행 물체에서 내린 외계인의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이어 그는 조선 시대 선비부터 장발 청년, 군인, 의사, 대학 강사 등 1회에서만 최소 10역을 소화해 냈다.

지난 400년 동안 이 땅에 살면서 다양한 신분과 직업을 지닌 인물로 변신하는 모습을 통해 캐릭터를 압축해서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한편 이날 ‘별그대에서는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분)와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의 좌충우돌 첫 만남이 그려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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