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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가요대전, 음악은 기적을 만든다…다양한 볼거리 예고
입력 2013-12-19 11:13 
SBS 가요대전, SBS 가요대전에 엄청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MBN스타 DB
SBS 가요대전

SBS 가요대전에 엄청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가요대전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오는 29일 오후 8시 4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가요대전의 콘셉트는 ‘음악은 기적을 만든다다. 또한 2013년 한 해를 빛낸 가수 34팀, 즉 125명의 가수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프렌드십 프로젝트-유아미라클의 음원수익 전액을 ‘SBS 희망TV를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이에 ‘가요대전 김용권 PD는 한류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SBS가 사회공헌 사업을 많이 추진하고 있어 올해 초부터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해왔었다. 기획사들에서도 좋은 취지에 공감해 매우 기쁘게 참여해줬다”고 설명했다.

‘가요대전은 드라마 ‘상속자들 ‘주군의 태양을 뮤직드라마로 각색해 선보인다. 2PM 장우영 에이핑크 손나은, 샤이니 태민 걸스데이 민아가 참여해 연기력을 뽐낸다.


한편 ‘2013 SBS 가요대전은 성시경, 슈퍼주니어 김희철, 투애니원 산다라박이 진행을 맡았으며, 29일 저녁 8시 45분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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