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출판문화진흥원,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 연다
입력 2013-12-19 10:43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거리에서 '책 읽는 대한민국 - 크리스마스 선물은 책으로'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독서문화진흥회와 새빛북스가 함께하며 플래쉬몹 형태의 안무를 아이돌그룹 '블래스트' 멤버들이 진행한다.
또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하에 플래쉬몹 율동과 노래를 통해 책선물 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그리고 참여자들이 산타 모자를 쓰고 광화문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자신들이 가지고 온 책 1권씩을 증정한다.
행사를 주관한 김을호 국민독서문화진흥회장은 "삶을 풍족하게 할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책이며 크리스마스를 계기로 국민 독서운동 확산을 위해 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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