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성하 딸 공개 “연극 보며 배우의 꿈 키우게 돼”
입력 2013-12-19 10:35 
‘조성하 딸
배우 조성하 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9일 SBS ‘좋은 아침에는 조성하와 그의 가족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방송에 등장한 조성하의 딸 조수현 양은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과시해 시청자들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조수현 양은 자신의 꿈을 아빠와 같은 배우라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아빠의 고생을 보면서도 배우가 되고 싶으냐”라고 묻자 조성하 양은 배우가 아무나 하는 게 아닌 것을 알고 있지만 연극을 보게 되면서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답했다.

그러자 조성하의 아내는 딸을 살얼음판에 내 놓은 것 같이 불안하다, 남편과 이에 대해 이야기를 자주 한다”고 딸에 대한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조성하 양은 송중기와 박유천의 팬임을 알리며 신곡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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