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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몸매 대박!…"장진이 반할만해!" 잉투기는?
입력 2013-12-19 10:28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장진' '전지현' '별에서 온 그대' '잉투기'

전지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지현 몸매'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 전지현은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한편 영화감독 장진이 전지현을 13년 쫓아다녔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장진은 지난 18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MC들은 장진에게 "전지현을 13년이나 쫓아다녔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장진은 "(전지현 쫓아다니기) 이젠 안 하려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C들은 이어 "이나영이 3개월 동안 연락 없어서 안티카페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는데"라고 물었고 장진은 "97일만에 하겠다고 연락왔다. 정재영은 16시간만에 연락왔다"며 섭섭한 기색을 내비쳤습니다.

또 장진은 이정재에게 일곱 번 거절당한 사연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장진 전지현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진, 이연희는 어쩌고 전지현만 쫓아다녔나" "장진 전지현, 이연희도 잘 할 것 같은데" "장진 전지현, 이연희가 질투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잉투기'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18일부터 IPTV가 동시 개봉을 한 '잉투기'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칡콩팥으로 활동하는 ‘잉여인간 태식(엄태구 분)이 같은 커뮤니티에서 사사건건 대립하는 ‘젖존슨에게 일격을 당한 뒤 복수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은 청춘 영화입니다.

특히 개봉 첫 주 주말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잉투기' 소식에 네티즌들은 "잉투기, 발음이 특이하네" "잉투기, 뭔가 했더니 영화제목이구나" "잉투기, 재밌겠다" "마이애미 인디애나 경기 뺨치게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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