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응답하라 카메오, 역할 뭔가 봤더니…아이언맨 해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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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가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8일 윤민수의 소속사 뮤직앤튜 공식 트위터에는 "윤민수가 '응답하라 1994' 카메오로 출연했습니다. 소속사가 소속사인 만큼 남우주연상급 영화배우의 연기를 펼쳤다는 소식이다. 20일 방송 예정. 많이 기대하시면 실망한다"고 알렸습니다.

윤민수는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하는 것으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함께 출연 중인 '일밤-아빠 어디가' 성동일의 아들 성준 군도 등장한 바 있어 어떤 역할로 등장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윤민수 응답하라 1994 카메오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민수 응답하라 카메오, 후는 안 나오나요?" "윤민수 응답하라 카메오, 이러다가 연기한다고 하는 거 아니야?" "윤민수 응답하라 카메오, 응답하라가 곧 종영이라니 말도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온라인상에는 아이언맨 해파리가 공개됐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언맨 해파리' 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에는 아이언맨 가면 같은 모양의 해파리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찌푸린 사람 얼굴을 연상시키기도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냅니다.

화제의 해파리는 '박스 해파리'로 "바다 말벌 해파리"라고도 불리며 신화 속 메두사를 닮았다는 평가도 듣고 있습니다.

박스 해파리는 전부는 아니고 일부 종이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맹독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아이언맨 해파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언맨 해파리, 너무 무서운데?" "아이언맨 해파리, 정말 대박이네!" "아이언맨 해파리, 죽을지도 모른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