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진, 전지현 13년간 쫓아다녀…이유는? "이연희는 어쩌고!"
입력 2013-12-19 09:40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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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장진이 전지현을 13년 쫓아다녔다고 밝혔습니다.

장진은 지난 18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MC들은 장진에게 "전지현을 13년이나 쫓아다녔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장진은 "(전지현 쫓아다니기) 이젠 안 하려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C들은 이어 "이나영이 3개월 동안 연락 없어서 안티카페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는데"라고 물었고 장진은 "97일만에 하겠다고 연락왔다. 정재영은 16시간만에 연락왔다"며 섭섭한 기색을 내비쳤습니다.


또 장진은 이정재에게 일곱 번 거절당한 사연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장진 전지현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진, 이연희는 어쩌고 전지현만 쫓아다녔나" "장진 전지현, 이연희도 잘 할 것 같은데" "장진 전지현, 이연희가 질투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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