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오석 "美 양적완화, 국내 금융·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입력 2013-12-19 08:50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로 단기적으로 국내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 경제의 양호한 기초체력을 감안할 때 부정적인 영향의 정도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년 선진국의 경제가 개선되고 신흥국의 성장세는 둔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매경닷컴 뉴스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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