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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vs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김수현 연애혁명? 알고보니…
입력 2013-12-19 08:00  | 수정 2013-12-19 08:51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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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스코리아'와 '별에서 온 그대'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는 1997년 청춘들의 삶이 전파를 탔습니다.

사채업자에게 시달리던 김형준(이선균)은 회사를 살리기 위해 미스코리아를 배출해야겠다고 생각했고, 학창시절 자신이 가장 예쁘다고 여겼던 오지영(이연희)를 찾아갔습니다.

이연희는 여기서 백화점 엘리베이터 걸로 일하는 오지영으로 분해 그전과는 다른 의리있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줘 앞으로의 연기변신에 기대를 모았습니다.


1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미스코리아'는 전국기준 7.0%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주 5.3%로 종영한 '메디컬 탑팀'에 비해 1.7%P 상승한 수치입니다.

같은 날 동시간대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는 15.6%를, '예쁜 남자'는 3.5%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
다.

미스코리아·별에서 온 그대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별에서 온 그대, 둘다 재밌네" "미스코리아·별에서 온 그대 연애혁명, 연말에 볼 드라마가 많네" "미스코리아·별에서 온 그대 연애혁명,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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