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한인 복권업소, 1등 복권 판매로 11억 챙겨
입력 2013-12-19 07:59 
역대 두 번째로 높은 당첨금이 걸린 미국 로또 복권 추첨에서 1등 복권을 판매한 한인여성이 100만 달러, 약 10억 6천만 원의 보너스를 받게 됐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애틀랜타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이영수 씨가 메가 밀리언 1등 당첨 복권 2장 가운데 한 장을 팔아 복권 회사로부터 100만 달러를 받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씨는 "우리 가게에서 1등 복권이 나왔다니 너무나 흥분되고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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