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별에서 온 그대’ 첫방 시청률 15.6%, ‘미스코리아’에 압승
입력 2013-12-19 07:53 
‘별에서 온 그대
SBS ‘별에서 온 그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8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회는 전국기준 1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400년 전 지구별에서 불시착한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과 백치미는 덤으로 지닌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상속자들 덕인가?”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전지현 김수현이라니 대박이다”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벌써부터 다음회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별에서 온 그대와 같이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1회는 7.0%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KBS 2TV ‘예쁜남자 9회는 3.5%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