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맘마미아’ 박광현 “중 1때까지 할머니 가슴 만졌다”
입력 2013-12-18 23:52 
‘맘마미아’에서 박광현이 순수했던 어린 시절에 대해 공개했다. 사진=방송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맘마미아에서 박광현이 순수했던 어린 시절에 대해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에는 여덟 모녀와 함께 솔직담백한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박광현은 ‘엄마가 남처럼 느껴졌을 때 주제로 토크를 하던 중 중학교 1학년 때까지 할머니 찌찌를 만지며 자랐다”고 밝혔다.

이어 할머니가 외출하시면 그 자리를 엄마가 대처했다. 한번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엄마와 시내를 나갔는데 버스정류장에서 엄마 가슴을 만졌다”며 엄마 옆구리를 잡고 있다가 손이 갔다”고 설명했다.

박광현은 그러자 갑자기 엄마가 뺨을 세게 때렸다. 난 그때 내가 뭘 잘못했는지 아무것도 몰랐어서 그냥 멍하김나 했다”고 전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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