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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아찔한 가슴라인 드러내고` [mk포토]
입력 2013-12-18 19:37 
1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 경기에서 인천 전자랜드 치어리더들이 코트에서 섹시율동을 펼친 후 옷가지를 챙기고 있다.
17승 8패로 선두와 한게임차 2위인 울산 모비스는 3연승에 도전, 인천 전자랜드는 연승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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