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싱가포르, 김탄 보기 위해 몰려든 인파에…"이런 일이?"

'이민호 싱가포르'


배우 이민호가 싱가포르를 방문해 화제입니다.

이민호는 16일 한 화장품 런칭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싱가포르를 찾았습니다.

이날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는 이민호를 보기 위해 2000여명이 모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민호는 싱가포르에서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한 후 중국에서 광고촬영을 하며 내년 1월 18일에는 한국 올림픽 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어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한편 이민호는 내년 하반기 개봉 예정인 유하 감독의 영화 '강남블루스'에 캐스팅, 봄부터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합니다.

이민호 싱가포르 방문에 네티즌들은 "이민호 싱가포르 방문, 멋지다! 김탄 바이러스 제대로 걸렸네!" "이민호 싱가포르 방문, 이런 일이?" "이민호 싱가포르 방문, 이건 베트남 폭설보다 더 위대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